1 Chronicles 17장은 다윗이 하나님께 성전 건축의 뜻을 고백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열망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에게 직접 성전을 건축할 수 없음을 알리시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그 일을 맡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주십니다. 이 장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가문을 통해 이루실 놀라운 계획을 드러내며, 다윗의 충성과 헌신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내며, 독자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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