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2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 역할과 그분이 우리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사도 요한은 신자들에게 죄를 범하지 말 것을 권면하며, 만약 죄를 범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변호자이심을 상기시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을 수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요한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표현임을 설명하며, 세상과의 관계에서 신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이 장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의 의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길을 제시합니다.
요한일서 제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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