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믿는 이들이 하나님과 맺고 있는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그 관계에서의 소통은 일방적이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믿는 이들이 자신 있게 기도할 것을 권장하며, 하나님이 그들의 필요와 요청에 주의를 기울이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구하는 바를 무엇이든지"라는 표현은 기도의 폭넓은 범위를 제시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하는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즉,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의 목적에 맞추고, 그분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아신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에게 구하는 것을 얻은 줄 아는지라"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인지할 뿐만 아니라, 최선의 방법으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고 계신다는 깊은 약속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이해는 하나님에 대한 더 깊은 믿음과 의존을 키우며, 믿는 이들이 기도하는 삶을 유지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타이밍을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고, 기도에서 그분의 인도를 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그에게 구하는 바를 무엇이든지 들으시는 줄을 아는지라. 우리가 그에게 구하는 바를 들으시면 우리가 그에게 구하는 것을 얻은 줄을 아는지라.
요한일서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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