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람은 두로 출신의 장인으로, 솔로몬 왕에 의해 주님의 성전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제작하도록 위촉받았습니다. 그의 작업에는 성전의 의식과 제사에 필수적인 항아리, 삽, 분무기를 만드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물품들은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예배와 제사 관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후람이 이러한 작업을 완성한 것은 성전 건축의 중요한 부분이 마무리되었음을 의미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 세심한 주의와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숙련된 노동의 가치와 예배 공동체에서 장인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모든 기여가 크든 작든 하나님을 섬기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자신의 기술과 재능을 신앙에 봉사하는 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반성하게 하며, 후람이 보여준 헌신과 탁월함으로 우리의 작업에 접근하도록 격려합니다. 또한 인간의 노력과 창의성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