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에서는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특별한 권면이 주어집니다. 베드로는 목회자들에게 양떼를 잘 돌보라고 권하며, 그들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또한, 성도들에게 서로 격려하고 기도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 장은 공동체의 중요성과 서로를 세워주는 삶의 필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그분의 때에 모든 것을 이루실 것임을 확신시킵니다. 이 장은 신앙 공동체의 연합과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도록 격려합니다.
베드로전서 제 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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