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에서 다윗은 아말렉 사람들을 추격하며 그의 부하들과 함께합니다. 그들은 마을을 습격당하고 가족들이 포로로 잡혀간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이르자, 그의 200명의 부하들은 너무 피곤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남은 400명과 함께 계속 나아갑니다. 이 상황은 모든 사람이 항상 같은 능력이나 힘을 가지지는 않음을 보여줍니다. 다윗이 피곤한 이들을 남겨두기로 한 결정은 지혜와 연민을 나타내며, 부하들의 신체적 한계를 판단 없이 인정하는 모습입니다. 이는 다윗과 나머지 이들이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계속 나아가는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그룹의 필요에 맞춰 적응하는 리더십의 가치를 보여주며, 준비된 이들과 함께 사명이 계속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때때로 다른 이들의 힘에 의존해야 하거나, 다른 이들이 할 수 없을 때 우리가 계속 나아가야 할 때가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다윗은 400명과 함께 갔고, 200명은 너무 피곤하여 베소르 시내에 머물렀다.
사무엘상 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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