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따뜻한 애정으로 "형제자매들"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가족적인 언어는 믿음 안에서의 연합과 공동체를 강조합니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들"이라는 표현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이들을 포괄하는 신성한 사랑의 강력한 상징입니다. 이는 멀리 있는 사랑이 아니라 개인적이고 의도적인 사랑입니다. 바울이 그들이 "선택받았다"고 말할 때, 이는 특별한 목적을 위해 선택되었다는 개념을 전달합니다. 이러한 선택은 공로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기초합니다. 이는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그들의 믿음과 노력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소중히 여겨진다는 것을 확신시킵니다. 이러한 이해는 그들의 믿음을 강화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분임을 알고 자신감을 가지고 영적 여정을 계속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이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신자들에게 그들이 소중히 여겨지고 하나님의 왕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장합니다.
사도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데살로니가전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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