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편지를 쓰며 그들을 방문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열망을 표현합니다. 그는 여러 번 시도했음을 강조하며, 이는 그 공동체에 대한 그의 헌신과 애정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는 사탄이 그의 계획을 방해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사탄에 대한 언급은 신자들이 자주 직면하는 영적 전투를 나타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장애물이 단순히 물리적이거나 물류적인 것만이 아니라 영적인 성격을 가질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이러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바울의 메시지는 인내와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그는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믿음 안에서 흔들리지 말고, 영적 저항이 그리스도인의 여정의 일부임을 알라고 격려합니다. 이 구절은 계획이 방해받더라도 그들의 의도와 기도가 여전히 소중하다는 것을 믿는 신자들에게 위로를 줍니다. 또한 공동체의 중요성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지지하려는 열망을 강조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는 하나님의 타이밍과 주권을 신뢰하고, 그분의 목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라는 부름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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