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성결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하며, 주님의 재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그는 성도들이 어떻게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음란과 같은 죄에서 멀어질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주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권면하며, 그 날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된 마음으로 살아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이 장은 신자들이 어떻게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며, 믿음의 공동체가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 나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제 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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