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와 이스라엘 왕국 간의 갈등이 있었던 시기에, 유다 자손은 아비얌 왕의 지도 아래 있었습니다. 유다 자손은 수적으로 열세였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더 많은 수에도 불구하고 유다 앞에서 도망쳤고, 이는 하나님이 유다를 위해 개입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때 구원과 승리를 경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믿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서 어떻게 힘과 지혜를 주시는지를 상기시키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힘과 임재를 믿고 의지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이야기는 또한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살아가고, 모든 일에 있어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하나님은 항상 진심으로 그를 부르는 이들을 도와주시는 피난처이자 힘이심을 믿는 이들에게 확신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