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는 히스기야 왕이 보낸 전령들이 이스라엘의 북부 지역, 특히 에브라임, 므낫세, 스불론을 여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임무는 사람들을 예루살렘으로 초대하여 유월절을 기념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중요한 축제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전령들의 초대에 조롱과 비웃음으로 반응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이스라엘에서 영적 쇠퇴와 분열이 발생했음을 반영합니다. 특히 왕국이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진 이후의 상황이었습니다. 부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히스기야의 이니셔티브는 사람들을 예배에 통합하고 그들의 영적 뿌리로 돌아가게 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이 구절은 반대에 직면했을 때에도 영적 outreach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변화에 저항하거나 회개하라는 부름을 거부하는 인간의 경향을 일깨워 주며, 하나님의 초대에 열린 마음과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이 이야기는 믿는 자들이 사랑과 인내로 자신의 신앙을 계속 나누어야 하며, 결국 일부 씨앗이 뿌리를 내릴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도록 격려합니다.
그들이 이 성읍으로 가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에게 외쳤으되, "이스라엘 자손아, 너희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의 남은 자를 사로잡힌 곳에서 돌아오게 하시리라. 너희는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가 너희의 하나님이시니라."
역대하 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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