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의 개방성과 그 초대의 보편성을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대한 이름과 놀라운 행적에 이끌린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러한 포괄성은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이 특정 집단에 국한되지 않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거처를 나타내며, 기도와 하나님과의 연결의 중심이 됩니다. 먼 나라에서 온 이방인의 언급은 하나님의 명성과 능력이 지리적, 문화적 경계를 초월한다는 생각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믿는 자들이 환영하는 태도를 가지도록 격려하며,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오는 모든 이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확장된다는 것을 이해하게 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라는 신약의 메시지를 예고하며, 인류가 하나님을 알고 그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도록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의 연속성을 강조합니다.
또 이방 사람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기도하거든,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가 기도하는 모든 것을 주께서 주시옵소서. 이는 주께서 이 땅의 모든 민족에게 주의 이름을 알리시기 위함이니이다.
역대하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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