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희망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들이 자신의 의도와 가르침을 부분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음을 인정하지만, 더 깊은 이해가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이해는 예수님이 돌아오실 때 서로의 믿음과 성취에 대한 자부심과 기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바울은 신자들이 공유하는 공동체의 중요성과 유대관계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현재에만 국한되지 않고, 주님의 임재 안에서 미래에 축하받을 것입니다. 이는 서로를 세우고 영적 성장에 기뻐하는 기독교의 원칙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이 서로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위해 노력하도록 격려하며, 이러한 관계가 현재와 영원히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믿음의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에서 오는 기쁨과 성취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너희가 우리를 자랑하는 것 같이, 우리도 너희를 자랑하리니, 이는 우리가 주 예수의 날에 너희의 믿음이 우리의 자랑이 됨을 알기 때문이라.
고린도후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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