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자신의 의도가 자기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증인으로 삼아 이루어지며,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반영한다고 확신시킵니다. 이는 기독교 리더들이 개인의 이익이나 명성을 우선시하기보다는 공동체의 영적 성장과 강화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합니다. 바울의 메시지는 진정한 사역의 이타적인 본질을 상기시켜 주며, 다른 사람들을 양육하고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들의 강화를 위해 이루어진다고 강조함으로써, 바울은 기독교 여정에서 세움의 중요성을 부각시킵니다. 이러한 접근은 교회 내에서 신뢰와 연합을 촉진하며, 믿는 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격려합니다.
19 여러분이 생각하기를 우리가 여러분을 변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말하는 것임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믿음을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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