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모세의 가리개를 사용하여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올 때 그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났지만,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 영광이 사라지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하려고 가리개를 썼습니다. 이 행동은 옛 언약의 일시적이고 사라지는 성격을 상징합니다. 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워진 새 언약은 영원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신자들은 가리개 없는 얼굴로 주의 영광을 드러내고 담대하게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이 변화는 지속적이며, 성령이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일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이 새 언약에서 오는 자유와 자신감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지속적인 임재를 반영하는 투명한 삶을 살도록 격려합니다. 이러한 개방성은 진정한 변화와 하나님과의 깊은 연결을 가능하게 하며, 옛 언약과 관련된 제한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우리가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것 같이 얼굴에 가리개를 두어 그 광채가 사라지는 것을 숨기지 않으려 하노라.
고린도후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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