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은 성경 이야기들이 설정된 역사적 맥락을 상기시킵니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로보암의 아들 요아스는 중요한 사건과 행동을 포함한 통치를 하였으며, 이러한 내용은 이스라엘 왕들의 연대기에 기록되었습니다. 이 연대기는 당시 서기관들이 유지한 세부적인 기록으로, 왕국의 정치적, 군사적, 사회적 측면을 포착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기록의 언급은 성경이 영적 및 도덕적 교훈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면서도, 포괄적인 역사적 기록이 아님을 인정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독자들이 이스라엘의 역사, 즉 신의 개입과 더불어 통치와 리더십의 일상적인 측면을 포함한 깊이와 넓이를 감상하도록 초대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리더십의 연속성과 이스라엘 왕들의 지속적인 이야기를 반영하며, 각 왕이 하나님의 백성의 이야기를 펼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배운 교훈을 소중히 여기고, 인간 사건의 더 넓은 태피스트리에서 신의 손길을 인식해야 합니다.
31 여로보암의 아들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용사들은 이스라엘 왕 역사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열왕기하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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