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에서 예루살렘이 아시리아 군대의 위협을 받고 있을 때,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히스기야 왕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이 신호는 히스기야와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그들의 필요를 채우실 것이라는 안심을 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처음 2년 동안 그들은 땅에서 자연적으로 나는 것에 의존하여 생존할 것이며, 이는 인간의 노력에 한계가 있을 때에도 하나님의 공급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3년이 되면 정상적인 농사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어 안정과 번영으로의 회복을 상징합니다. 이 메시지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인내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상황이 암울해 보일 때에도 하나님은 회복과 풍요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타이밍과 공급에 대한 신뢰를 촉구하며, 어려움을 겪은 후에는 새로움과 성장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그분의 약속에 의지할 때 오는 희망을 강력하게 상기시킵니다.
너는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렇게 말하라. 너는 내가 이 성을 지키고 구원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이 성을 지키고 구원할 것이다. 나의 말이 너에게 이루어질 것이다.
열왕기하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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