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엘리사 선지자의 약속으로 아들을 얻은 순안 여인에 관한 것입니다. 그녀의 아들이 갑자기 아프고 죽자, 그녀는 기적을 바라는 믿음과 희망으로 엘리사를 찾으러 나섭니다. 그녀가 다가오자 엘리사는 하인 게하시를 보내 그녀와 가족의 안부를 묻습니다. 그녀의 대답인 '모든 것이 괜찮습니다'는 하나님의 능력과 선지자의 중재 능력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냅니다. 이 대답은 단순한 믿음의 표현이 아니라, 신의 개입을 간절히 구하는 그녀의 결단을 반영합니다.
개인적인 위기 속에서도 그녀는 현재의 상실보다는 회복의 가능성에 집중하기로 선택합니다. 이는 행동하는 믿음의 힘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신자들에게는 희망을 붙잡고, 심지어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도전 앞에서도 자신 있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라고 격려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믿음의 힘과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함으로써 오는 평화에 대한 증거로, 믿음으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확신과 힘을 찾을 수 있음을 일깨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