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신적 능력은 그분을 존경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의 원천입니다. 이 능력은 우리가 스스로 얻거나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이 지식은 단순한 지적 이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고 개인적인 관계를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영광과 선하심에 따라 살도록 부르십니다. 이 부르심은 하나님의 본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그분의 관대함과 사랑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우리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유롭게 제공하시는 신적 능력에 의존한다는 것을 상기하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우리는 그분의 성품을 반영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점점 더 얻게 됩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발전시킬 것을 권장하며, 그분이 믿음과 의의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제공하셨음을 믿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선하심에 대한 강조는 그분의 부르심의 본질을 드러냅니다. 이는 인간의 성취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신은 신자들이 영적 여정을 자신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며, 하나님께서 이미 그들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셨음을 알게 합니다. 우리의 역할은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그분을 더 깊이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 이는 결국 우리가 하나님의 신적 본성을 반영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