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안식의 약속을 전합니다. 믿는 이들이 겪는 고난을 인정하며, 이러한 시련이 헛되지 않음을 확신시킵니다. 위로의 약속은 예수님의 재림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장엄하고 강력한 사건으로 묘사됩니다. 천사들의 존재와 신의 권능의 발현이 특징인 이 재림은 정의와 평화의 확립을 상징합니다. 하늘에서 불꽃 가운데 나타나는 예수님의 이미지는 그의 재림이 변화를 가져오고 정화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전달합니다. 이는 믿는 이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원천이 되며, 그들의 신실함이 보상받고 현재의 고난이 일시적임을 상기시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기대는 고난을 견디는 힘과 동기를 제공하며, 신의 정의가 승리하여 궁극적인 안식과 회복을 가져올 것임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께서 그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에서 나타나실 때에, 그가 불꽃 가운데서 보복을 하시고,
데살로니가후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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