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장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그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고난을 견디라고 권면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울은 군인, 운동선수, 농부의 비유를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헌신과 인내가 필요함을 설명합니다. 특히,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의 일부임을 강조하며, 디모데가 진리의 말씀을 굳건히 지키고 다른 이들에게도 전파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 장은 또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약속을 기억하며, 믿음의 공동체가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 나가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디모데후서 제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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