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장은 바울의 사역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으로, 그의 고백과 함께 디모데에게 마지막 권면을 전합니다. 바울은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삶의 목적과 사명을 다했음을 선언합니다. 이어서, 디모데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모든 상황에서 인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히 전할 것을 당부합니다. 바울은 또한 자신의 고난과 함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강조하며, 모든 믿는 자들이 이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이 장은 신앙의 여정에서 충성과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배들에게 믿음의 길을 이어가도록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제 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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