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바나바는 첫 번째 선교 여행 중 키프로스의 중요한 도시인 살라미에 도착합니다. 그들의 사명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유대 회당에서 설교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러한 전략적 선택은 그들이 처음에 유대 공동체와의 접촉을 중시했음을 보여줍니다. 유대인들은 성경과 메시아에 대한 예언에 익숙하기 때문에, 회당에서 시작하는 것은 그들의 메시지를 전하기에 자연스러운 출발점이 됩니다.
요한, 즉 요한 마가가 그들과 함께하며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그의 존재는 사역에서 지원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팀의 각 구성원은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요한의 도움은 사명의 물류와 성공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구절은 복음을 전파하는 데 있어 협력의 본질을 강조하며, 다양한 개인들이 각자의 고유한 재능과 강점을 사명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영적 소명을 이행하는 데 있어 공동체와 파트너십의 힘을 상기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