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유배와 고난을 겪던 시기를 다룹니다. 그들의 고난은 그들을 멸망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노하게 만든 행동의 결과임을 명확히 합니다. 이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 간의 언약 관계를 강하게 상기시켜 주며,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 목적은 파괴가 아니라, 신실함으로 돌아오게 하는 깨달음을 주기 위함입니다. 이 구절은 교훈과 궁극적인 회복을 위한 신성한 훈육의 주제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처벌이 아닌, 그의 백성을 의로운 길과 그와의 교제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십니다. 이러한 관점은 고난 속에서도 갱신과 하나님의 은총으로 돌아갈 기회가 있음을 제시하며,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화해와 영적 성장의 길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너희는 이스라엘의 자손이니, 너희가 이방인들 가운데서 나그네가 되어도, 너희는 나의 백성이니라. 너희는 나의 백성이니라.
바룩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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