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은 강력한 침략자가 아무런 저항 없이 완전한 자유로 행동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이 침략자는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며, "아름다운 땅"에 자리 잡습니다. 이 용어는 종종 이스라엘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이는 큰 혼란과 격변의 시기를 암시합니다. 침략자의 파괴 능력은 국가들의 취약성과 세속 권력의 일시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서의 넓은 맥락 안에서 이러한 사건들은 하나님의 계획의 일환으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이 승리하게 됩니다. 다니엘의 예언은 제국의 흥망성쇠를 다루며, 인간 역사에서 갈등과 권력 투쟁이 존재하더라도 하나님의 목적은 변하지 않으며 결국 이루어질 것임을 믿는 이들에게 상기시킵니다. 이 구절은 혼란과 파괴 속에서도 하나님의 전반적인 계획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격려하며, 신성한 정의와 평화가 결국에는 실현될 것임을 믿는 이들에게 위안을 줍니다.
그가 원하는 대로 행할 것이며, 그를 아는 자들은 강하게 하여 많은 사람을 거스르게 할 것이다.
다니엘서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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