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고 숭배한 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모세에게 확신시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앞에 천사가 가리키며, 이는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를 상징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백성에게 약속을 지키고 그들을 향한 자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죄에 대한 결과가 있을 것임을 분명히 하십니다. 미래의 징계에 대해 언급하시며, 신성한 정의의 원칙을 강조하십니다. 이러한 인도와 책임의 이중 메시지는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심이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비와 의로움 사이의 균형을 반영합니다. 오늘날 믿는 이들에게는 신실함의 중요성과 행동이 결과를 가져온다는 현실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확실하지만, 정의도 마찬가지로 확실하니, 우리는 순종하며 그 약속을 신뢰해야 합니다.
내가 너를 인도하여 그곳으로 가게 하리니, 내가 너를 부르리라. 내가 너를 부르리라.
출애굽기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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