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이 대화에서 모세는 깊은 확신과 인도의 필요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중대한 책임을 맡고 있으며, 이 사명을 수행하는 데 누가 자신을 도와줄지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상기시키며, 하나님이 자신을 개인적으로 아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을 강조합니다. 이 상호작용은 특히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모세가 하나님과 가진 친밀하고 솔직한 관계를 보여주며, 자신의 걱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확신을 구할 수 있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이 하나님과 비슷한 관계를 발전시켜, 열린 소통을 하고 그분의 인도와 지원을 신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이는 자신의 소명과 책임을 다하는 데 있어 신의 동행과 확신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을 인도하라' 하셨사오나, 주께서 나와 함께 가시지 아니하시면, 나를 여기서 올라가게 하지 마옵소서."
출애굽기 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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