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가 끝나고 노아가 방주에서 나오는 이 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에게 땅을 다스릴 권한을 부여하십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은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세우십니다. 무지개는 이 언약의 표징으로 주어지며,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류에 대한 사랑을 상징합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어떻게 지속되는지를 보여주며, 인류의 새로운 출발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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