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의 기도는 하나님의 권능과 과거의 행적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반영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인정하고, 자신의 시대에도 그러한 일이 반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는 신의 개입에 대한 갈망과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하박국이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라고 간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그분의 긍휼과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에게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함을 되돌아보고, 그분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활동적이고 강력하다는 것을 믿으라고 격려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나 심판을 받을 때에도 그분의 긍휼과 자비를 구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하박국이 현재에도 하나님의 행적을 알게 해달라고 요청함으로써, 신자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적극적으로 찾고 인식하도록 초대받습니다. 이 구절은 시련의 때에도 하나님의 긍휼이 항상 존재하며, 그분의 사랑과 정의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에게 안심시켜 줍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소문을 듣고 두려워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일을 이 세대에 부흥하게 하시고 이 세대에 주의 일을 알게 하소서.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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