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임은 이스라엘 북왕국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구절에서는 부유함과 전략적 위치로 유명한 도시 타이어에 비유됩니다. 이 비교는 이스라엘이 처음에 누렸던 축복과 유리한 조건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심각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즐거운 곳에 심겨졌음에도 불구하고' 에브라임의 미래는 그들의 불신과 우상 숭배로 인해 암울합니다. 자녀를 죽이는 자에게 내어주는 언급은 그들의 행동이 초래할 심각한 결과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떠남으로써 겪게 될 침략과 고통을 암시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언약에 충실함의 중요성과 그분의 계명을 소홀히 할 때의 잠재적 결과를 상기시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가 내리는 선택이 미래 세대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성찰하게 하며, 영적 진실성과 순종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에브라임의 자손이 내가 그들을 보았을 때에, 그들이 다른 민족들 가운데서 자라는 포도나무와 같으니, 그들이 자녀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들을 죽이리니, 그들의 자녀가 없으리라.
호세아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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