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가 오셔서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이 장에서는 이사야가 예언하는 평화의 왕국이 그려집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고'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고하며, 그가 가져올 정의와 평화의 통치를 강조합니다. 이 장은 메시아가 어떻게 모든 민족을 위해 공의와 평화를 이루실지를 묘사하며, 그가 오실 때의 기쁨과 희망을 전합니다. 또한, 이사야는 메시아의 통치 아래에서 모든 피조물이 화합하고 평화롭게 살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이 장은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메시아의 오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사야 제 1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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