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과 신의 확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당시의 지배적인 군사 강국인 아시리아는 하나님의 개입에 취약한 존재로 묘사됩니다. "인간의 칼이 없다"는 표현은 아시리아의 몰락이 인간의 군사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힘에 의해 이루어질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성경의 중심 주제 중 하나로,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적으로부터 기적적인 방법으로 보호하고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시리아의 젊은이들이 강제로 노동하게 되는 언급은 한때 강력했던 압제자들이 이제는 종속되는 완전한 운명의 전환을 상징합니다. 이는 오직 인간의 힘에 의존하는 것의 무의미함과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신자들에게 이 구절은 하나님의 계획이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며, 그의 정의가 궁극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을 강화하여 어려운 시기에 위로와 격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