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의 교만과 바벨론의 사신 방문이 그려지는 이 장에서는 히스기야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잊고 교만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벨론의 사신들이 히스기야를 방문하여 그의 부와 권세를 보고 감탄하자,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경고하시며, 그의 후손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는 예언을 전합니다. 이 장은 교만이 어떻게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는지를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겸손과 하나님께 대한 신뢰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사야 제 3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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