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가까이 오고 그분의 메시지에 귀 기울일 것을 요청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선언이 비밀스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개적이고 명확하다고 강조하십니다. 이러한 투명성은 신자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의 의도에서 멀리 있거나 신비로운 존재가 아님을 확신시킵니다. 사건이 전개될 때, 하나님은 그곳에 계시며, 그분의 계획이 실현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과 그분의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언급은 메시지 뒤에 있는 신성한 권위와 능력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자들, 즉 선지자들이나 다른 이들이 그분의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성령으로 무장되어 있다는 개념을 반영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적극적인 존재와 인도를 확신시켜 주며, 그분의 계획을 신뢰하고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도록 초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성령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분의 목적이 우리의 삶과 세상에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나를 부르라. 내가 너에게 응답하리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사야 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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