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십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잊지 않으셨음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는 자비로우시며 우리의 고난 속에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이 약속은 우리가 약하거나 버려진 느낌이 들 때에도 희망과 확신을 줍니다.
하늘과 땅이 노래하라는 부름은 하나님의 위로와 자비가 보편적임을 상기시켜줍니다. 모든 창조물이 이 기쁨에 동참하도록 초대받습니다. 이 보편적인 기쁨은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이 무한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절망이나 상실의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시고 자비를 베푸신다는 사실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의 위로는 과거나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강하게 하고 격려해 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