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스 왕과 유다 백성이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을 맺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들은 깊은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이 동맹은 그들의 안전에 대한 강력한 위협을 나타내며, 그들의 마음은 강한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처럼 떨렸습니다. 이러한 이미지는 그들의 두려움과 불확실성의 깊이를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두려움의 순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과 보호의 약속이 이어질 것을 예고합니다. 이는 도전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존재가 위로와 희망을 제공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이 구절은 믿는 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의 인도와 보호를 신뢰해야 함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계획이 어떤 지상의 위협보다 크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의 소식이 다윗의 집에 전해지니라. "아람이 에브라임과 연합하여 싸우러 올라왔다" 하니, 그때의 마음이 떨며 백성도 떨더라.
이사야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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