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불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사야는 그들의 심판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의지하는 세상 나라들에 대한 경고를 주시며,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면 반드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를 전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안전과 평화의 근원임을 강조합니다. 이 장은 하나님께 대한 신뢰의 중요성과 세상의 유혹에 대한 경계를 일깨워줍니다. 또한,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남은 자들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독자들에게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께 의지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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