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경고가 울려 퍼집니다. 요엘은 주님의 날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리며, 이 날이 심판의 날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메뚜기 재앙을 통해 하나님이 보내신 경고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백성들에게 진정한 회개를 촉구합니다. "너희 마음을 찢고, 너희 옷을 찢지 말라"는 요엘의 외침은 외적인 형식이 아닌 내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회복과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강조하며, 그분이 회개하는 백성을 어떻게 다시 세우실 것인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요엘 제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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