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그분의 가르침의 목적을 강조하십니다: 신자들에게 자신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언급하신 기쁨은 일시적이거나 피상적인 행복이 아니라, 그분과의 밀접한 관계에서 오는 깊고 지속적인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완전하다는 의미로, 충만하고 만족스러워서 공허함이나 결핍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신자들이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고 그분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감으로써 이 기쁨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기쁨은 외부 상황에 의존하는 세상의 행복과는 다릅니다. 오히려,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되는 깊은 평안과 행복감을 제공합니다. 예수님과의 연결을 유지함으로써 신자들은 삶의 도전 속에서도 이 기쁨의 원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삶을 변화시키는 기쁨으로, 희망과 힘, 목적의식을 가져다줍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기쁨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그들의 마음을 채우고 삶을 인도하도록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