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에게 약속한 땅의 남은 주민들을 쫓아내겠다는 약속을 확증하십니다. 레바논에서 미스레폿 마임, 그리고 시돈 사람들까지의 지역 언급은 그 땅의 광대함과 다양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보장은 그분의 신실함과 약속의 확실성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약속은 단순한 땅의 약속이 아니라 신뢰와 순종의 부름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그 땅을 유산으로 나누어야 하며, 이는 신의 인도에 따르는 것의 중요성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간의 파트너십을 강력하게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이 행동하겠다고 약속하신 반면, 이스라엘 백성은 또한 행동할 것을 요구받습니다. 이는 신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 간의 균형을 반영합니다. 현대의 믿는 이들에게 이는 도전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라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시며, 그들을 그들의 운명으로 인도하고 약속을 이루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