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자손, 갓 자손,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강 동쪽에 위치한 길르앗이라는 땅을 받았습니다. 이 땅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모세에 의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이들은 요단 서쪽의 땅을 정복하는 데 다른 지파들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들의 임무가 끝난 후, 이제는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순간은 약속의 성취를 의미하며, 이스라엘 지파들 간의 연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자신의 약속을 지키는 것과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에서 오는 축복의 가치를 일깨워 줍니다. 길르앗으로의 귀환은 전쟁의 시기에서 평화와 정착의 시기로의 전환을 상징하며, 순종과 의무의 이행 뒤에 오는 평화를 상기시킵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타이밍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한 약속을 지키도록 격려합니다.
루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에서 떠나 자기들의 소유를 얻으러 가는 길에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였고
여호수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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