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반성과 헌신의 순간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약속의 땅을 정복하게 하셨고, 아모리 족속을 포함한 여러 민족을 몰아내신 것을 인정합니다. 이러한 인식은 하나님의 주권과 신실함을 강조하며, 그분이 자신의 백성에게 약속을 이루어 주셨음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선언하는 것은 그분의 능력과 신실함에 대한 응답입니다. 이 헌신은 단순한 언어적 확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겠다는 약속으로, 그분을 그들의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모든 믿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과거의 개입을 기억하고 인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이러한 반성은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새로운 결단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감사와 신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와 공급을 신뢰하며 헌신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그가 우리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여호수아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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