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에서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는 이스라엘 공동체에 대한 충성과 지원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요단 강 동쪽에서 이미 자신의 유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세와 동족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투 준비를 하고 강을 건넜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연합, 협력, 그리고 신실함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개인의 필요가 충족된 상황에서도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그들의 행동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는 종종 집단적인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새로운 땅으로 나아가는 선두에 서면서 그들은 용기와 헌신의 본보기를 제시하며, 진정한 리더십은 타인을 섬기고 공동체의 복지를 개인의 이익보다 우선시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각자의 영적 여정에서 서로를 어떻게 지원하고 격려할 수 있을지를 성찰하게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수아의 명령대로 하여, 그들이 여호수아가 세운 열두 돌을 가져다가 요단 강에서 건너온 날에 세운 것과 같이, 그 돌을 세웠더라.
여호수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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