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고통의 순간에 사람들은 구원을 위해 외부를 바라보지만, 실망만을 안겨받습니다. 그들의 눈은 결코 오지 않는 도움을 찾느라 지쳐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동맹과 세속적인 힘에 의존하는 것의 무의미함을 상징합니다. 이 구절은 세상의 해결책의 한계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인간의 노력과 동맹이 하나님의 공급의 일부가 될 수 있지만, 궁극적인 희망의 원천은 아닙니다. 진정한 구원과 해방은 항상 신실하고 자신의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은 외부 상황이 암울할지라도 평화와 확신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믿는 이들이 인간의 수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신의 인도와 힘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우리의 눈이 헛된 것을 바라보며, 우리의 도움을 기다리며, 우리가 그를 의지하였던 그 나라에서 구원받지 못하였도다.
예레미야애가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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