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말라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음을 상기시키며, 그 사랑의 증거로 야곱을 선택하고 에서의 후손을 미워하셨다고 언급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사랑을 잊고 불신앙에 빠져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성전에서의 제사와 예배를 소홀히 하며,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거룩한 삶을 저버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러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태도를 보입니다. 말라기는 이러한 제사장들의 불성실함을 강하게 책망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행위를 심판하실 것임을 경고합니다. 이 장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진정한 경외심과 헌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말라기 제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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