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 식사 중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하는 중요한 행위를 하십니다. 떡을 들어 감사 기도를 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심으로써 예수님은 새로운 언약을 세우십니다. 이 떡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희생될 그의 몸을 상징합니다. 떡을 나누기 전에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공급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순간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지키는 성체성사, 즉 주의 만찬의 기초가 됩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상기시키는 구체적인 상징으로, 신자들이 그의 인류에 대한 헌신의 깊이를 되새기도록 초대합니다. 떡을 나누는 행위는 또한 공동체와 친교를 의미하며,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기억하며 함께 모이도록 격려합니다. 이 간단하지만 깊은 행위를 통해 예수님은 그의 사명에 참여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그의 사랑을 구현하도록 신자들을 초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