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르침에서 예수님은 영적 진리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세상 속에서 신실하게 살아가는 도전 과제를 다루십니다. 제자들에게 그분과의 관계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굳건히 지키라고 권면하십니다. '간음하고 죄 많은 세대'라는 표현은 당시의 도덕적, 영적 도전들을 반영하며,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과 그 가르침을 공개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하나님 앞에서 존중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신자들에게 위안이자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진정성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격려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반대되는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킴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의 영원한 가치와 일치하게 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지상에서의 선택이 영원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강하게 상기시키며, 예수님은 역경 속에서도 우리의 충성과 용기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사람이 자기의 이 세대와 그 죄악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를 부끄러워할 것이다.
마가복음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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