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가 일곱 개의 떡으로 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 기적은 하나님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풍성하게 공급하실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이 기억을 통해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공급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르치고자 하십니다. 기적 후에 남은 바구니의 수를 되새기게 하면서, 신의 개입으로 인해 오는 풍요로움을 강조하십니다. 이는 믿는 이들에게 강력한 교훈이 되어, 현재의 도전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의 과거 신실함을 기억하고 의지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도록 촉구합니다. 이 구절은 믿는 이들이 하나님의 공급 경험을 되새기고, 의심이나 필요의 순간에 그 기억에서 힘을 얻도록 초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과거의 공급을 기억함으로써, 우리는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