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7:10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가족과 개인들의 세부적인 족보 기록의 일부로, 아라의 후손 652명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목록의 중요성은 유대 민족의 신실함과 회복력을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수년간의 포로 생활 후, 이 가족들은 고향으로 돌아가 공동체와 성전을 재건하는 데 헌신했습니다. 이 기록은 단순한 역사적 문서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보존하신 하나님의 신실함을 상기시켜주는 영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공동체와 유산의 중요성,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기 위한 집단적 노력을 강조하며, 각 개인과 가족의 가치를 부각시킵니다. 이 구절은 믿는 이들이 자신의 공동체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인식하고, 영적 및 물리적 환경의 회복과 성장에 기여하도록 격려합니다.
느헤미야가 이스라엘 자손의 족보를 찾았더니, 그 중에 하룻밤에 돌아온 자의 이름이 기록되었더라.
느헤미야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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