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에 들어간 후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세워진 도시와 땅을 상속받아, 좋은 것들로 가득한 집과 우물, 포도원, 감람원, 과일 나무가 있는 풍요로운 환경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풍요는 그들의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조상들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신 선물입니다. 백성들은 배부르게 먹고 하나님의 공급으로 인한 번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공급과 신실함의 주제를 강조하며,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돌보시고 약속을 이루시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역할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축복의 근원을 인식함으로써 하나님께 충실하고 순종할 것을 격려받았으며, 그들의 번영이 하나님의 크신 선하심의 표현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공급을 신뢰하고 그들의 삶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도록 격려합니다.
그들이 풍성한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의 좋은 것들을 소유하고, 그 집들에 가득한 모든 좋은 것을 취하고, 우물들을 파고, 포도원과 감람원과 과일 나무를 심고, 그곳에서 배부르게 먹고, 그들의 풍요로움으로 인하여 즐거워하였습니다.
느헤미야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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